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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정보/일본

훗카이도 토미타팜

안녕하세요 MA.RIN입니다. 제가 소개시켜드릴곳은 일본 훗카이도에있는 토미타팜이라는 곳인데요 그곳이 너무 아름다워서 눈을 떼지 못햇던 기억이 납니다. 그정도로 이뻣고 주변에 산이 병풍처럼 가로막고 있어서 그만큼 운치도 좋았기에 이렇게 글로나마 소개를 시켜드리려고 합니다. 부족한 필력이지만 잘봐주세요~

 

 

 

 

 

일본의 팜 토미타 입니다. 이곳은1950년대 남프랑스 기후와 비슷해서 향료를 채집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곳입니다. 일본에서 라벤더를 가장 많이 생산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가서보니깐 어마어마하더군요 경치도좋고 날씨도 선선하구요 7월이면 여름일테지만 훗카이도에서의 7월은선선하고 춥기도 했던 그런 여름이었습니다. 일단 토미타팜에 들어가면 왼편으로는 가게들이 쭈욱 늘어서 있습니다. 기념품가게라던지 라벤더향 아이스크림이라던지를 팝니다. 라벤더향 아이스크림 맛있더군요(자랑질^^) 그리고 오른편으로보면 색색의 꽃들이 보는사람의 눈을 즐겁게 만들어주네요

사진으로보면 그렇게 멋져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실제로 가서보면 넓은밭에 색색들이 꽃이 가득합니다. 그리고 샛길도 나있어서 꽃밭안에서 사진도 찍을수 있어요~ 위에 보이는 온실은 들어가보니 그냥 꽃의 묘목이랄까요 그냥 그런 풀비슷한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그런지 기억에 많이남지는 않은거같아요 하지만 화원안에서바라본 토미타팜의 모습과 멀리 병풍처럼 둘러진 산은 정말 절경이었습니다.

정말 멋진곳이죠? 끝없이 이어진 꽃밭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위로는 꽃밭과 상반되는 끝없는 녹색의 숲이 존재하지요 토미타팜의 위쪽으로 올락면 도로가 밭을 가로질러 나있는데 그곳은 뭐랄까 꽃밭을 잘라내고 길을내거같기도하고 길이 나있는데 꽃밭을 만든것같기도 한 그런느낌이었습니다. 제가갔던때는 날이 그렇게 좋지 않았어요 비가 많이와서요 ㅎㅎ 그때 같이간 일행은 아마 남성용 유카타를 입고 있었더라죠;; 덕분에 일행인 저는 많이 곤란했던 기억이납니다 ㅎㅎ 벌써 1년전 이야기로군요... 토미타팜에 관련해서는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아마 다음으로는 오타루라는 도시를 쓸거같네요 오르골과 유리공예, 그리고 유럽풍의 마을까지 너무나도 멋지고 아름다운곳이었습니다 ㅎㅎ 나중에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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